대천이나 해운대 제주등은 한화콘도중에서 신규회원권으로 분류됩니다.
신규회원권들의 현재시세는 대략1400~1450만원(2003년7월현재) 정도입니다. 마지막거래시세는 1420만원정도입니다.
일단 선택을 하신후 오더를 주시면 저희는 물건을 수배하여 연락을 드리며 고객께서는 저희회사 계좌로 착수금을 송금하시게 됩니다.
착수금은 대략 5~10% 정도입니다.
그후 저희직원이 양도서류를 인수하여 방문드릴때 서류확인후 잔금을 지불하시면 개서를 완료 시켜드립니다.
부대비용은 개서료40만6천원 보증금50만원(구회원권만 납부,신규회원권은 포함되서 거래) 구회원권 오너쉽(등기제)선택시 등기비33만원전후, 수수료20만원입니다.
그리고 구회원권(18평,23평)과 신회원(대천,해운대,제주)중 어떤것이 유리한지는 정확히 설명드리기는 쉽지가 않습니다.이용조건은 두종류 모두 동일하며
일단 구회원권은 83년전후로 분양을 하여 현재 10여년정도 기한이 남았다고 합니다.
한화콘도측에서는 기한이 경과후 추가보증금을 납부하던지 아니면 보증금을 반납받으시고 탈퇴가 된다고 설명을 드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 회원권이 기간이 종료된후 탈퇴가 된 예가 거의 없고 용평,무주같은 경우는 이미 무조건 연장이 된 예가 있습니다.
또한 멤버쉽(회원제)이 아닌 오너쉽(등기제)같은 경우는 회원이 등기(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추가보증금을 내야 한다던지 탈퇴가 된다는 것도 분쟁의 소지가 있을수 있으며 앞으로 10여년 후의 일이라 회원의 권익보호등 변수가 있을수 있으니 지켜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어째든 콘도사에서는 그렇게 설명을 하니 가능성은 있다고 봐야 겠지요.
반면 신규회원권은 100%멤버쉽(회원제)로 분양을 하였으며 최초분양가가 2000만원전후 이고 보증금이 대략 1400만원전후이기 때문에 남은 기한후에 탈퇴가 된다하더라도 매입금액을 환불받을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신규회원권은 레저카드라고 해서 부대시설 할인카드가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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