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화성상록GC(대표 오원근) 직원 2명이 지난 5일 심장이 정지된 환자를 구조한 공로로 하트세이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사람으로, 환자가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하고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한 경우 수여된다.
화성상록GC직원인 이태규 대리와 임기성 주임은 지난해 12월 28일 고객인 A씨가 라운딩 도중 호흡 이상을 호소하다 의식을 잃자 흉부압박, 인공호흡 등 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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