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골프회원권
::
|
|
|
|
|
| *
진정국면... |
|
| |
금융위기로 시작된 골프회원권의 하락세가 진정되는듯 싶다가 실물경제로의 위기설이 부각되면서 재차 추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가지수가 저점을 찍고 반등을 이어가면서 회원권 시장도 조심스럽게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도매물이 회수되기 보다는 한단계 호가를 올려 매물화 되고 있으며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저점매수를 하지못한 매수인들이 조심스럽게 매도물건을 건드는 모습이며 신규매수도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번 하락이 법인매물로 시작되어 개인매물로 옮겨 갔다면 현재는 개인위주의 매수유입라 그 강도가 약한 편 입니다.
실물경제의 불안에 대한 거시적인 부분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지만 회원권 시장은 주식시장(경제상황)을 바로미터로 해서 다분히 심리적으로 좌지우지되고 있습니다. 고점대비 반토막난 종목들이 태반인 상태에서 큰 위기는 지났다고 보고, 현시세대는 장기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보는 견해와 금융위기로 시작된 충격은 실물경제의 불황을 동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자산가치 하락이 있을 것이고 따라서 현 반등은 주식시장 용어로 베어마켓랠리(약세장속에서 일시적인반등) 일 뿐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근래의 장세가 회원권 시장의 내부적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전망 또한 그 이유를 외부에서 찾아야 할 것 입니다. 문제는 그 외부적요인인 금융위기나 실물경제를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데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설령 회원권 시장이 현시세대가 바닥일지라도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보는것이 중론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