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골프회원권
::
|
|
|
|
|
| *
저가대에서 중.고가대로 상승세 확산... 과열우려(2005년1월20일) |
|
| |
연초 저가대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중고가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1월셋째주(10일주간) 저가대의 상승세가 주춤 하는 듯 싶더니 1억원전후의 중가대를 비롯 2억전후의 중고가 종목으로 거의 대부분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기매물이 회수되면서 시세보다 10%가량 이상에서 매물이 출현 하고 있어 매수인으로서는 선뜻 매수에 가담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되면서 조심스럽게나마 시장에 가담하는 매수자가 늘고 있어 추가 상승의 가능성도 엿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세의 이유를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1.통상 신년효과라고 하는 일종의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것과
2.골프장 조기허가, 증설등과 같은 악재가 더 이상 민감하게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고 3. 연초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추가적인 경기 하락보다는 바닥이라는 인식이 회원권시장에도 심리적 영향을 주어 투자심리를 회복 시킨 것으로 보여집니다. 4.또한 그 동안 시장주위에서 시세의 하락을 예상하고 거래를 미뤄왔던 매수세가 응축된 것도 이유가 될 것 입니다. 5.회원권 시세가 다른 자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지 그렇지 않은가를 논하기 전에 현재의 저금리 기조에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유동자금은 회원권을 골프를 하기 위한 수단과 동시에 투자자산으로도 보고 있어 현재의 투자처 부재상황에서 악재의 희석과 함께 쉽게 발화된 것으로도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내용들 외에 현재의 상황을 추가적으로 지속시키기에는 무언가 시장을 견인할 만한 에너지가 부족해 보이는 것도 참고 하셔야 할 것 이며 앞으로 경기회복여부와 골프장조기허가 및 증설론에 대한 추가 조치도 있을 수 있으므로 상승세로 완전히 접어들었다고 속단하긴 이를 것입니다.
이번에는 주로 저가권과 중가권대 회원권이 높은 상승을 보였으며 여주가 5400만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프라자가 7200만원대 등 저점대비 대략10% 이상에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만은 아직은 거래량이 수반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중가대에서 88이 16300만원대 수원이 1억대등에서 평균가가 나오고 있으며 블루헤런도 2~3일간 12750에서 13700까지 양도호가 상승하였습니다.또한 실제 양도물건의 호가는 그이상에서
나오고 있어 매수자의 가담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기미도 엿보이고 있습니다. 중가대의 회원권이 통상 법인체들의 선호가 높은 편이고 3~4월에 법인체의 매수가 많은 편을 감안한다면 일단 조정을 받더라도 별다른 악재가 돌출되지 않는 한 시즌전까지는 현재의 상황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아시아나,화산등 고가대에서도 전반적 상승세에 상대적 기대치가 높아져 점차 매물 줄어들면서 양도호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