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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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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대 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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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정이 예상되었던 중가대 회원권이 전고점을 넘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동안의 강세장에서 소외되었던 저가대군도 대기매물을 무난히 소화하며 상승장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중가대의 경우 라운딩이라는 회원권의 기본요건과 투자요건을 동시에 보려고 하는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가격대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강세, 부동산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경기회복에대한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상승불가피장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투는 아닐지언정 종목별로 상승피로가 생기고 있어 조정이 임박하지 않했나라는
조정론도 대두 되고 있습니다. 단지 조정이 오더라도 수도권골프장의 경우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지속될 거라는 점과 현재와 같이 시장에 특별한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회원권을 매각후 재투자처 부재요소로 매도인의 매도심리가 적극적이지 않을 것 이라는 점은 조정의 기간는 길어지더라도 그 깊이는 그리 깊지 않을 것 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이러할 경우 아직은 덜 올라 보이는 원거리명문으로 관심의 방향이 옮길 수 있을 것 입니다.
저가대의 경우 중가대의 경우처럼 투자부분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 보다는 중가, 중저가대의
선전으로 양가격대의 갭이 벌어지면서 갭을 줄여나가는 자연스러운 시장의 흐름으로 보여지며 위와 마찬가지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등이 작용을 하여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체감경기 회복시 쉽게 영향을 받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체감경기 회복 여부가 앞으로의 시세를 예측하는 잣대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조정이 온다 하더라도 장기간 다져온 바닥을 하회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기 때문에 현가격대의 매수는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고가대와 초고가대회원권의 경우 종목별로 강세와 보합을 보이는 종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고가대의 경우 아직은 상승여력이 남아있는 종목이 몇몇 눈에 띠나 대체적으로 쉬어가는 장이 조금 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통 상승장에서는 호재일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섣불리 장에 뛰어 들기에 부담을 가지고 계신다면 조정 후 시세의 흐름이 정체되었을 때 나오는 호재와 악재를 전문가와 상의 하시어 판단하여 매도 혹은 매수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작 권 자(베스트골프)>
무 단 전 재(도용)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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