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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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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정 후 보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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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주까지 상승세를 지속하던 회원권시장이 2째주 시작과 동시에 급락을 보였습니다.
단시간에 그 동안 상승분의 대부분을 반환을 보였는데 이것은 매도시기만을 엿본 단기투자자금이 빠져 나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급락후의 시장은 특별히 심한 동요는 보이고 있지 않고 양도, 양수자 모두 차분한 상태에서 관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번 조정이 시장에 특별한 악재가 돌출됨으로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투자(투기)세력을 순간적으로 위축시킨 것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양도에서도 별다른 급매물을 내놓고 있지 않으며 일반적인 호가매도정도가 나오고 있으며 양수 또한 급락을 이용해 매수에 참여하는 층과 관망을 보이는 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현재 회원권시장의 큰 재료는 호재로는 골프수요증가, 수요증가에 기인한 골프장부족(수도권), 회원권의 투자자산으로의 인식, 부동자금 유입 등으로 볼 수 있으며 악재로는 단기 급상승, 양극화에 대한 사회적 부담(중과세등 세금부분)등을 들 수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방향을 탐색하는 장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가권은 거래가 많지 않은 특성상 매도매물이 늘고는 있으나 시세의 영향은 미비한 편입니다.
중가대와 중저가대, 저가대가 조정을 받아 급락을 보였습니다. 일단 급락을 보인 후에 잠시 주춤 하는 상황이며 정확한 시세를 잡기가 어려운 정도입니다. 일단 시장을 탐색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항상 주지해 드리고 있습니다만은 회원권은 이용측면이라는 실질적 가치를 중요시 하여야 합니다. 물론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 또한 무시할 수 없지만 이용측면을 중시하고 여유로운 투자에 임하셔야만 이용가치와 투자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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