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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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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방향성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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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가격대에 걸쳐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의 강세가 오래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접어드는 듯 하였으나 시세조정 보다는 보름 정도의 기간조정을 거쳐 저가대를 선두로 재강세를 실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초를 정점으로 4분기 중간까지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매수를 미뤄오며 시기를 저울질 하던 매수세가 응축된 결과로 보여 집니다. 시세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시간이 경과 될 경우 어김없이 올랐던 전례가 이번에도 답습을 한 것 같습니다.
부진한 체감 경기속에서도 법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거래가 분출 되면서 어느 정도 시중매물이 소화가 된터라 당분간 강보합세를 유지 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 이지만 조정 없는 상승은 없다는 기본원칙상 종목별로 차익매물이 발생하면서 혼조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크게 주식시장과 부동산을 보면 근래 주식시장의 경우 통상 회원권시장이 그에 후행하는 경우가 있고 부동산의 경우는 부동산가치하락(상승)=자산가치하락(상승)=회원권가치하락(상승)과 부동산가치하락=회원권시장자금유입=회원권가치상승의 경우등 2가지 측면을 동시에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일부 자금이 회원권 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골프장 증설이라는 요인은 변수는 있지만 회원권 시장에 실질적 악재로 중장기적으로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시장을 예의 주시하시어 판단에 참고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초고가대의 경우 남촌은 양도호가 올라가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평 베네스트 역시 양수가 꾸준히 유입되어 현재 140,000만원대 매물이 대기중입니다. 레이크사이드는 법인매수유입으로 단기급등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스트벨리, 렉스필드등은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월15일 - 2월15일현재
남촌: 11억 - 12억
가평베네스트:13억5천 - 14억
이스트벨리: 11억9천 - 12억1천
고가대: 전반적으로 이렇다 할 변동 없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가 양도,양수 호가공백 줄어들고 있으며 화산도 양도,양수 팽팽히 시세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가대는 당분간 보합세 유지할 가능성 커 보입니다.
아시아나:7억2천 - 7억8천
화산:7억4천 - 7억6천
송추:6억2천 - 6억2천5백
지산:5억4천 - 5억4천
중.중저가대: 중저가대회원권의 가격벽에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입니다. 김포, 발안등이 한차례 상승후 매물이 출회 되었으나 그다지 큰 영향은 받지 않는 모습입니다. 1월부터 휴장에 들어간 제일은 매물이 적체된 상태며 일단 2억7천대 전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남서울은 소폭하락세이고 뉴서울, 뉴스프링빌은 상승후 강보합세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일:2억7천3백 - 2억7천5백
김포:1억9천5백 - 2억5백5십
발안:1억8천6백 - 1억8천6백
남서울:2억9천5백 - 2억9천1백
뉴서울:3억4천2백 - 3억5천8백
뉴스프링빌:3억1천7백 - 3억3천7백
저가대:양지,국제등이 눈에 띠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2종목 모두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급등을 한 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루머가 상승세에 빌미를 제공 한 것은 확실해 보이나 타회권에 비해 소외된 것에 대한 보상심리도 작용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클럽하우스, 카트도로공사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는 여주도 매물이 증가 하였으나 시세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대치가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역시 클럽하우스보수 공사로 한원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6천6백 - 7천1백
양지:6천2백 - 7천1백
여주:9천2백 - 9천5백5십
프라자:9천6백 - 9천9백
한원:7천7백 - 8천1백
지방권은 동래베네스트, 부산, 광주, 쌍떼힐익산등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대부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달리 매수층이 약하고 골프장 증설악재에 직접 노출이 된 상태로 인한 것으로 보여지나 가격 경쟁력 있는 인기클럽의 경우 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일단 현재의 시세는 설이라는 분기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설이 지나고 서서히 시즌을 맞이 하면서 경기회복, 부동산등 외부요건과 현시세에 대한 매매당사자들의 인식이 어우러져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만들어 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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