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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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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장속 방향성탐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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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시장이 1~2개월째 횡보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악재의 출현이라기 보다는 연초이후 급등했던 시세에 대하여 추가상승이 가능한가 혹은 너무 오른것 아닌가하는 현시세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세에 대한 부담감은 간단히 두가지 이유로 인해 해소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먼저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시세의 하락입니다. 먼저 현재 시세는 작년말 금융위기로 인한 폭락시세를 본 매수자의 입장에서는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하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일 것 입니다. 그러나 지나간 시세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현재 시세가 적당한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인 방법이 아니므로 있는 그대로의 현 시장을 보고 판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기대감이 아닌 실적이 뒷바침된 경기회복입니다. 금융위기후의 급등세가 펀더멘털에 의해 상승한 것이 아니라 유동성등의 관점에서 주도된 측면이 강했고 여기에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여 저가매수,투자매수세가 유입되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실질적으로 펀더멘탈,실적으로 이어진다면 현 시세에 다한 정당성은 확보 될 것이고 나아가 추가상승세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경기회복이 지연되는등 추가악재 출현시 당연히 시세는 약세를 보일 것 입니다. 일단 현재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 저금리, 강남아파트로 대표되는 부동산 시장의 강세등은 단기적으로는 골프회원권 시장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듯 보입니다. 골프회원권 시장의 바로미터라는 주식시장의 경우도 상승에 대한 자연스러운 조정장이 온다면 회원권 시장은 단기적 영향은 받을 수 있으나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을 보이니 실매수자 입장에서는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셔도 될 것으로 보이며 다르게 금융위기 여파의 지속등으로 인한 실적과 전망에 의한 하락세로 보인다면 골프회원권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는 않을 것 입니다.
골프회원권 시장을 예상하기 위하여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예측해야 하는 난해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투자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시는 것은 지양해야할 것 입니다. 이용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매매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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