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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경주보문단지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콘도미니엄이 들어섰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콘도의 개념이 희박하여 일부 계층의 사치품으로만 알려졌었다. 그후 M콘도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후 7~8년간 콘도사업이 중지되었다가 강원도에서 잼버리대회를 개최하면서 콘도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2000년 1월부로 콘도의 객실당 회원모집제한 제도가 개정되면서 분양가가 심하게는 이전의 10분의 1수준까지 떨어져 그야말로 콘도의 대중화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러면 이제 콘도의 종류와 구입요령 절차에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 콘도는 대부분 체인형콘도의 형태를 띠고 있다. 체인형 콘도는 전국의 체인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는 체인형 콘도를 선호하는 경우가 만다. 그러나 비인기 지역의 회원까지도 인기 지역으로 몰려 예약이 어려울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또한 리조트형 콘도에 비해 규모나 부대 시설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어 요즈음은 체인형과 리조트형이 혼합되는 회원권도 등장하고 있다.

리조트형은 체인망보다는 스키, 골프 등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을 개발하여 대단위로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지역이 국한되어 있는 단점은 있으나 예약의 원활함과 고급스러운 시설, 다양한 부대시설 등이 장점이다. 세부적으로는 등기제(오너십), 회원제(멤버십)등이 있으며 예전에는 객실당 10분의1로 분양했던 것에 비해 요즈음은 20분의 1,30분의 1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등기제는 말 그래도 회원에게 콘도 소유권의 일정 부분을 이전시켜 주는 것이다. 초창기 콘도의 관련법령(교통부 관광진흥법)을 보면 콘도는 전체 객실의 60%이상을 등기제로 모집하고 30%를 운영의 묘를 다양하게 하기 위해 회원제로 분양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그러던 것이 앞서 언급한 콘도관련 법령을 개정하면서 업체 자율로 바뀌어 요즈음은 100%회원제로만 분양하는 경우도 있다.

이용조건이 같고 가격 또한 비슷하기 때문에 선호도는 반반정도이며 각 콘도마다 등기제가 선호되는 경우가 있고 회원제가 선호되는 경우가 있으니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카탈로그상의 사진만 믿지 말고 실제 완공된 건물인지 주변 경관이 실제인지를 확인 해보는 작업도 필요하다. 시세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나 가격보다는 본인 취향에 따라 체인형, 리조트형, 객실당 회원수, 연간 사용일수등을 확인하여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구입 전에 거래소등에 확인하여 별도의 부대비용 등을 확인한다.

현재 국내의 회원권 시세는 분양가에 비해 낮게 거래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급물량과잉과 분양가에 준하는 양질의 서비스 부재등이 이유인데 이는 콘도사업관련자들이 풀어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